올해 상반기 중견 완성차 업체 실적 대결 > 경제

1. 한국GM은 상반기 판매량 25.7% 증가로 7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 한국GM의 해외시장 판매는 31.0% 증가했지만, 국내 판매는 29.1% 감소했다.
3. 르노코리아는 상반기 판매량이 35% 감소했고, KG모빌리티는 내수 부진으로 전체 판매가 12.9% 감소했다.

[설명]
올해 상반기 중견 완성차 업체들의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한국GM은 지난해 대비 25.7% 증가한 판매량으로 7년 만에 최대 실적을 이루었습니다. 해외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은 GM 제품들이 성과를 올렸지만, 국내시장에서는 판매 감소가 있었습니다. 반면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는 내수 판매가 부진하여 대폭 감소했으며, 각각 1만1천213대와 5만6천565대를 판매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상반기 - 1년을 반으로 나누어 1월부터 6월까지를 가리키는 시간적인 개념.
2. 판매량 -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가 일정 기간 내에 얼마나 많은 양을 팔렸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3. 해외시장 - 국내가 아닌 외국에서의 시장과 관련된 사항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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