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중장거리 노선 객실 서비스 20분 앞당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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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2 05:17 댓글 0본문
1. 대한항공, 중장거리 노선에서 객실 서비스 종료 시점을 최대 20분 앞당기기로 결정.
2. 난기류 증가로 승객과 승무원 안전 위해 착륙 40분 전에 모든 서비스 종료.
3. 2019년 대비 2024년 난기류 발생 2배 이상 증가.
4. 승객 안전을 위해 난기류 발생 시 좌석벨트 착용 안내.
[설명] 대한항공이 중장거리 노선에서 객실 서비스 종료 시점을 최대 20분 앞당긴 이유는 난기류 증가로 인한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난기류 발생 수치가 2019년 대비 2024년까지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항공기가 고도를 낮추는 시점에 상승기류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착륙 40분 전에 모든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대한항공은 난기류 발생 시 승객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으며, 좌석벨트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등 승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용어 해설] 난기류: 기상 현상으로, 대기 중에서 공기가 불규칙적으로 엇갈리며 발생하는 수직 및 수평의 기류. 항공기 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복잡하고 위험한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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