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파업 결렬, 10여 차례 교섭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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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2 08:56 댓글 0본문
1.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무노동·무임금 파업 선언.
2.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교섭 결렬로 파업 결정.
3. 삼성전자 사측은 5.1% 임금인상률 제안, 노조는 6.5% 주장.
4. 10여 차례 교섭 끝에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
[설명]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연예휴가 파업을 강행하고, 삼성전자 사측과의 임금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최종 교섭이 무산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올해 들어 10여 차례 교섭을 이어왔지만 임금인상률 등에서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아 결렬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노사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무노동·무임금 파업: 임금을 받지 않으면서 일을 하지 않는 파업 형태.
2. 임금인상률: 기존 임금 대비 얼마나 인상할지 결정하는 비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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