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세안 시장 공략 속도 낸다 > 경제

1.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률 110.9% 기록
2. HMMI 누적 판매대수 19만2792대
3. 아세안 자동차 시장 335만 5136대 규모
4. 현대차, 인도네시아 현지 배터리 전기차 판매 시작
5. HLI그린파워, 인도네시아산 배터리 적용 첫 모델 '코나일렉트릭' 출시
6. 현대차, 아세안 지역에서 현지화된 차량 공략 시도

[설명] 현대차가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HMMI는 공장 가동률이 110.9%로 한국 공장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세안 자동차 시장은 현재 335만 5136대로 현대차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공략 중입니다. 또한,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현지 배터리 전기차 판매를 곧 시작하며, HLI그린파워에서 인도네시아산 배터리를 적용한 첫 모델 '코나일렉트릭'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HMMI: 현대자동차 그룹의 인도네시아 생산법인인 현대자동차 모빌 인도네시아(Hyundai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의 약자
2. 아세안: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인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의 약자
3. HLI그린파워: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배터리셀 합작공장인 Hyundai Motor Group-LG Energy Solution Green Power의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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