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대부업체의 문 닫아...연체율 12.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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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30 00:33 댓글 0본문
1. 대형 대부업체의 문을 닫으면서 서민금융 대출 규모가 줄어들었다.
2. 작년 말 대부업체 대출 금액은 12조5146억원으로 14.2% 감소했다.
3. 대부업체 연체율은 12.6%로 상반기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설명]
작년 하반기 대부업체 대출 규모가 14.2% 감소했고, 대형 대부업체의 문을 닫으면서 연체율도 12.6%로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부 이용자 수도 12만명(14.2%) 줄었는데, 이에 따라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에 피해를 입을 우려도 높아졌습니다. 금감원은 피해 방지를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대부업체: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기업
- 연체율: 대출 상환 기한을 지키지 못하는 비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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