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술직 신입사원 1,100명 채용 합의 > 경제

1. 현대자동차, 내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00명의 기술직 신입사원 채용 계획
2. 내년 500명, 2026년 300명 추가 채용으로 합의
3. 사회공헌기금 추가 조성에도 합의

[설명]
현대자동차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00명의 기술직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노사는 임금협상 교섭에서 내년에 500명, 2026년에 300명 추가 채용하기로 합의했으며, 기존에 예정된 300명을 합하면 전체 인원은 1,100명이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두 당사자는 사회공헌기금 추가 조성에도 합의했는데, 회사와 직원이 출연하는 15억원의 '노사 공동 특별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기술직(생산직): 기술을 요하는 직종이나 생산 업무를 담당하는 직종
- 노사: 노동자와 사업주(회사 경영진)를 일컫는 용어
- 임금협상: 노사 간 임금 조정에 관한 협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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