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방음 방진재 입찰 부정행위로 20개사 12억원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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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30 14:29 댓글 0본문
1. 대우건설 발주 건설자재 입찰에서 20개 업체가 12억원 이상의 과징금 부과
2.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7건의 입찰에서 담합 의심
3. 부정행위로 방음 방진재 등 건설자재 가격 조작한 것으로 밝혀져
[설명]
공정거래위원회가 대우건설의 건설자재 입찰에서 20개 업체가 담합한 행위에 대해 12억1400만원(잠정)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7건의 입찰에서 부정 행위를 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방음 방진재 등의 건설자재 가격을 조작하여 건축물 분양 대금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공정위는 해당 조치가 입찰 시장 내 담합 관행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과징금: 법률을 어겨서 받는 처벌로, 돈을 지불하거나 물건으로 배상하는 형태가 있습니다.
- 담합: 경쟁을 제한하거나 가격을 부조처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불공정한 시장 경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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