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되거나 변경되는 정책 233건 소개, 육아휴직 및 해외여행 관련 혜택 확대 > 경제

1. 육아휴직 시 통상임금 100%가 더 오래 지급되며 업무 분담지원금 도입
2. 해외출국 시 출국납부금 인하로 출국비용 감소
3. 학교 후 방과후돌봄 늘봄학교 운영 및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4. 청년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ICL 지원 확대
5. 제대군인을 위한 히어로즈카드 발급기업 유예기간 확대

[설명]
정부는 하반기부터 총 233건의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 육아휴직 시 통상임금 100%를 늘어나는 기간과 업무 분담지원금 도입으로 육아휴직 전환률이 높아질 전망이다. 해외여행객들은 출국납부금이 인하되어 부담이 감소하게 되며, 주민등록증 발급도 모바일로 가능해졌다. 또한, 청년들의 학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 지원 확대와 이자면제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제대군인을 위한 특별 혜택인 '히어로즈카드'의 발급과 중소기업에서의 유예기간 연장도 주목할 부분이다.

[용어 해설]
- 통상임금: 근로자가 하루에 받는 급여로, 일반적인 근로시간에 대한 임금을 의미합니다.
- 출국납부금: 해외로 출국할 때 항공료에 포함하여 지급하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 모바일 주민등록증: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거나 제시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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