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울시와 함께 장애인 스포츠 발전 촉진 '서울시 릴레이 기부 챌린지 런' > 경제

1. LG전자와 서울시가 함께한 '서울시 릴레이 기부 챌린지 런'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되며 3000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되었다.
2. 이 기부금은 장애인과 운동 약자를 위한 스포츠 활동인 '프레임러너 마라톤 챌린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3. LG전자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통합하는 사회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설명]
LG전자와 서울시가 함께한 '서울시 릴레이 기부 챌린지 런'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약 4개월간 진행된 캠페인은 1만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누적 거리 30만㎞를 돌파하며 LG전자가 3000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장애인과 운동 약자를 위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프레임러너 마라톤 챌린지를 통해 사용될 것입니다. LG전자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ESG 전략 중 하나로 채택하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활동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을 고려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전략
2. 프레임러너: 페달 없는 프레임을 이용해 달리는 자전거 스포츠로,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로 주목받는 종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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