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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 연체율 최고치, 신용대출 금리 14.3%...취약계층 고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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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9 08: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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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업체 연체율 최고치 신용대출 금리 14.3%...취약계층 고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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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형 대부업체의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12.6%로 상승했다.
2. 등록 대부업자 수와 대출 잔액이 줄어들며 대부업체의 수익성이 낮아졌다.
3. 대출 유형 중 담보 대출이 62.5%를 차지하며 평균 대출 금리는 14.0%로 상승했다.

[설명]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업체의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취약계층의 금융 애로가 우려된다. 대부업체들의 철수로 인해 대출 잔액이 줄어들고 대부이용자 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고금리로 인해 대부업체의 평균 대출 금리가 상승하고, 담보 대출이 주류를 이루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 대부업체: 비은행금융회사로서 주로 고금리로 대출을 하는 업체
- 연체율: 원금 또는 이자를 제때 상환하지 못하는 비율
- 담보 대출: 대출 시 자산(부동산, 차량 등)을 담보로 제공하는 대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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