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IPO로 9840억원 조달…상장 후 시가총액 4조∼5조원 예상 > 경제

1. 온라인은행 케이뱅크, 13일 IPO 절차 개시
2. 8200만주 공모 및 기존 주주들 구주 매출
3. 희망 공모가 9500∼1만2천원, 최대 9840억원 조달 예정
4. 상장 후 시가총액은 4조∼5조원 예상
5. 비교 회사로 카카오뱅크와 일본·미국 온라인은행 선택
6. 자금은 혁신금융과 상생금융에 투자 예정

[설명]
온라인은행인 케이뱅크가 1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IPO를 통해 8200만주를 공모하고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희망 공모가액은 9500∼1만2천원인데, 이를 통해 최대 9840억원을 조달할 예정입니다. 케이뱅크는 이 자금을 혁신금융과 상생금융에 사용할 계획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4조∼5조원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IPO를 통해 케이뱅크는 더욱 강력한 테크 리더십을 구축하고 혁신 투자플랫폼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IPO: 기업공개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어로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일반에 발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시가총액: 회사의 발행주식수를 기반으로 계산된 시장가치를 말합니다.
- 상생금융: 기업과 사회 간의 상생을 위해 금융의 역할을 활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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