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첫 전시 개막] [1] 미술관 파사드에 선보이는 '완전성' 탐구 [2] 이불 작가의 대형 설치 작품 4점 선보여 [3] 작품 속 인간 형상과 동물 모습 표현 [4] 5월까지 진행되는 전시,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 경제

제네시스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파트너십을 맺고 첫 번째 전시인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롱 테일 헤일로'가 뉴욕 맨해튼의 미술관 파사드에서 개막했습니다. 현대미술 작가 이불은 '완전성'에 대한 탐구를 담은 대형 설치 작품 4점을 선보였으며, 작품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는 구성으로 진보와 완전성에 대한 인간의 열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내년 5월 27일까지 이어지며, 관람객들은 작품을 보고 피규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미술관 파사드: 건축물 정면 외벽
- 현대미술 작가: 현대 시대에 활동하는 미술 작가
- 대형 설치 작품: 큰 규모의 설치 미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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