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와 증여세, 상위 1%의 세금 > 경제

1. 지난해 상속세 납부자 중 상위 1%가 낸 세금은 1인당 396억원.
2. 상속재산 상위 1%는 199명, 총 7조8천835억원을 세금으로 납부.
3. 증여세 상위 1%는 2천85명, 3조759억원을 납부.

[설명]
지난해 상속세와 증여세 납부 상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상속세를 낸 상위 1%는 199명으로 7조8천835억원을 납부했으며, 1인당 세액은 396억원에 달합니다. 또한, 증여세를 낸 상위 1%는 2천85명으로 3조759억원을 납부하였고, 1인당 결정 세액은 15억원이었습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증가한 수치입니다.

[용어 해설]
- 상속세: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에 대해 납부하는 세금.
- 증여세: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 재산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경우에 부과되는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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