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환수액 36.1% 감소...작년보다 1645억원 축소 > 경제

1. 한국은행의 2021년 환수액은 작년 대비 1645억원 감소했다.
2. 전체 환수액이 36.1% 감소하면서, 환수금액은 2894억원으로 기록됐다.
3. 조선족 관련 환수가 중단돼 한은 지출 감소.
4. 환수 줄어든 이유는 코로나19 영향과 주식 대출 범위 축소.
5. 전체 설날 화폐공급은 예년보다 증가한 920억원.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에 비해 2021년 환수액은 1645억원 감소한 2894억원으로 발표됐다. 환수액은 전체적으로 36.1% 줄었으며, 이는 주로 조선족 관련 환수가 중단된 영향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영향과 주식 대출 범위 축소로 인해 환수금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설날 화폐공급은 920억원 증가하여 예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용어 해설]
- 환수액: 새로 발행된 화폐 중, 다시 수거되는 화폐의 총액을 가리킵니다.
- 조선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서 온 이주민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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