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리동네 펫위탁소' 무료 서비스 대상 확대로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 경제

1. 서울시, '우리동네 펫위탁소' 무료 서비스 대상을 저소득층에서 1인 가구까지 확대.
2. 반려동물 위탁·보호시설 운영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3. 서울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게 5만 원으로 반려견 기본장례 서비스 제공.
4.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서울 행복하개와 ㈜21그램 협력으로 운영.
5. 저소득층은 마리당 최대 10일, 1인 가구는 5일 동안 무료 이용 가능.
[설명]
서울시는 '우리동네 펫위탁소'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을 위탁 보호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달부터는 기존의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1인 가구도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5만 원으로 반려동물의 기본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동물 복지를 증진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 우리동네 펫위탁소: 반려동물을 장기간 외출할 때 위탁하여 돌봐주는 서비스 시설.
- 반려견 기본장례 서비스: 반려동물의 장례를 진행하는 서비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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