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 "2024년도 최저임금 결정 논란, 업종 차등 적용 여부 논의" > 경제

1. 경영계와 노동계가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논의 후 엇갈린 입장.
2. 사용자위원들은 최저임금이 중위임금의 90%에 육박한다며 차등 적용 주장.
3. 노동계는 최저임금법 취지를 고려해 차등 적용 중단 요구.
4. 최저임금위는 전체회의에서 업종별 적용 여부 논의 진행할 예정.

[설명]
2024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여부에 대한 논의가 엇갈리고 있다. 경영계는 업종별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노동계는 최저임금 취지를 고려해 차등 적용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최저임금위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제6차 전체회의를 열어 업종별 적용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차등 적용: 서로 다른 사항에 대해 다른 방법이나 조건을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중위임금: 임금의 중간값으로, 최저임금과 최고임금 사이에 위치한 임금 수준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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