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지난해 산업 장관회의 후속 조치 발표 > 경제

1. 한미일 산업장관회의가 워싱턴 DC에서 열려 인도·태평양 지역 경제 안보 증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함.
2. 회의에서는 공급망 문제, 역내 경제 안보 등의 통상 현안을 논의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함.
3. 3국은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분야의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에 합의함.

[설명]
한미일 산업장관회의가 워싱턴 DC에서 열려 인도·태평양 지역 경제 안보 증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3국 산업장관들이 공급망 문제와 역내 경제 안보 등의 통상 현안을 논의하고, 핵심 분야의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한, 첨단 기술 수출 통제 공조, 인공지능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노력 제고, 국제 표준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합의도 이루어졌습니다.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회의를 통해 3국의 관계가 새로운 지평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산업장관회의: 한국, 미국, 일본 등 국가 간의 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회의
- 공급망 회복력: 제품 또는 서비스의 공급이 지속되는 능력
- 인도태평양 지역: 인도양과 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지역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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