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로 여수 묘도 LNG 터미널 선정 > 경제

1. 전남도의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이 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1조4000억원 규모로 선정됨.
2. 터미널은 2028년부터 운영되며 생산유발효과 2조8000억원, 고용유발효과 1만3000명 예상.
3. 사업으로 취등록세 312억원 확보, 생산 및 소득세로 매년 27억원씩 20년간 안정적 세입 확보.
4. LNG 공급가격은 10% 이상 저렴해 산단 활성화 기대.
5. 10월 착공식 예정, 투자펀드 참여주체 주주협약 체결 후 2025년 본격 펀드 운용 시작 예정.

[설명]
전남도의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이 정부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로 선정되어 1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터미널은 2028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생산유발효과로 2조8000억원, 고용유발효과로 1만3000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전남도는 취등록세 312억원을 확보하고, 매년 27억원씩 20년간 안정적인 세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LNG 공급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산단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수 묘도 LNG 터미널 사업은 10월에 착공식을 개최하고, 2025년에 본격적인 투자 운용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LNG: 액화천연가스(Liquefied Natural Gas)의 약자로, 액체 상태로 저장 및 운반할 수 있는 천연가스를 가리킵니다.
- 허브터미널: 여러 교통수단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하는 중요한 교통 시설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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