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재정수지 적자, 역대 세번째 규모...국가채무 1천159조3천억원 > 경제

1. 올해 7월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15조원 이상 증가
2. 국세수입 감소, 세외수입 및 기금수입 증가로 인한 결과
3. 총지출은 409조5천억원, 총수입과 총지출 차액 52조3천억원 적자 등장

[설명]
2022년 7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작년보다 15조원 이상 늘어 83조2천억원을 기록하며, 관리재정수지는 역대 세 번째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수입의 감소와 세외수입 및 기금수입의 증가로 인한 결과로, 총지출은 409조5천억원에 이르렀고, 총지출을 초과하는 총수입에서의 차액은 52조3천억원으로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관리재정수지: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로, 총지출에서 총수입을 차감한 가치
2. 국가채무: 중앙정부가 부담하는 총 부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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