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홈페이지 악성코드로 개인정보 유출 사태 > 경제

1. 여행사 모두투어, 홈페이지 악성코드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 발표.
2. 유출된 정보에는 한글 이름, 영문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 핸드폰 번호 등이 포함됨.
3. 모두투어는 악성코드 삭제, 사이버 보안 강화 조치 등을 시행 중.
4. 도용 우려로 고객들에게 비밀번호 변경 권고.
5. 관련 기관과 협업해 2차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설명]
여행사 모두투어가 자사 홈페이지에서 악성코드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알려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에 포함된 항목은 한글 이름, 영문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 핸드폰 번호, 온라인 주민번호(CI), 중복가입 확인 정보(DI)이며, 고객들에게는 도용 등의 우려가 제기되어 비밀번호 변경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모두투어는 현재 사건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관련 기관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악성코드: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설계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개인정보 유출이나 시스템 파괴 등의 행위에 이용될 수 있음.
- 사이버 보안: 인터넷이나 네트워크를 통해 발생하는 정보의 보안을 유지하고 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활동.
- 도용: 타인의 정보를 불법적으로 사용하여 경제적 이익을 취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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