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KB증권과 하나증권에 중징계…랩·신탁 돌려막기 적발 > 경제

1. 금융감독원이 KB증권과 하나증권에 랩·신탁 돌려막기 관행으로 중징계를 내렸다.
2. 이번 조치를 통해 다른 증권사들에도 조치가 이어질 전망이다.
3. 랩·신탁 관련 업무처리 위법 사항이 확인돼 조치가 이뤄졌다.

[설명]
금융감독원이 KB증권과 하나증권에 대해 랩·신탁 돌려막기 관행으로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는 랩·신탁 관련 첫 징계 사례로, 이를 통해 다른 증권사들에도 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랩·신탁 관련 업무 처리 위법 사항이 확인되어 해당 기관 및 임직원들에 대한 제재가 이뤄졌습니다. 금융당국은 해당 사건을 통해 관련 소비자 보호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용어 해설]
- 랩·신탁: 채권형 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의 준말로, 특정 시기 및 조건에서 원금수리율, 연금 수령액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금융업의 불법행위에 대해 기관에 제재를 가하는 조치이다.

[태그]
#FinancialSupervisoryService #KB증권 #하나증권 #랩·신탁 #금융규제 #금감원 #금융사태 #중징계 #금융업계 #소비자보호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