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빌리티쇼, 브랜드별 신차 공개로 열려 > 경제

1. 부산모빌리티쇼가 세계 최초 공개하는 신차로 시작.
2. 제네시스, 르노코리아, BMW 등 브랜드별로 고성능 차종 공개.
3.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 부산서 첫선.
4. 부산의 2차전지 기업 금양, 4695 원통형 배터리 장착 차량 공개.
5. 다음 달 7일까지 다양한 차량과 수단 전시.

[설명]
부산에서 열린 부산모빌리티쇼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다양한 브랜드의 신차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르노코리아, BMW를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가 고성능 모델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인 '더 기아 타스만'의 부산서의 첫선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을 통해 주목을 받은 금양은 자체 개발한 4695 원통형 배터리를 장착한 완성차를 공개하며 혁신성을 과시했습니다. 부산모빌리티쇼는 다양한 차량뿐 아니라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 등 다채로운 차량과 해상운송수단들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됩니다.

[용어 해설]
1. 모빌리티쇼: 자동차 및 이동수단의 새로운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전시회.
2. 정통 픽업트럭: 미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대형 픽업트럭 중에서도 전통적인 디자인과 스타일을 가진 차량.
3. 배터리 에너지 밀도: 배터리 내에 저장된 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는 측정치로, 단위 부피나 무게 당 저장된 에너지 양의 비율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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