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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상풍력발전소, 삼성중공업 독점 공급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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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8 12: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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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해상풍력발전소 삼성중공업 독점 공급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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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기업 에퀴노르와 동해 풍력발전사업 협력 약정.
2. 에퀴노르가 최대 750㎿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 사업 추진 중.
3. 삼성중공업은 15㎿급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설비 50기의 하부 구조물 제작 및 마샬링 수행.
4. 정부는 올해 안으로 해당 프로젝트의 경쟁 입찰을 진행하고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

[설명]
삼성중공업이 동해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 중인 에퀴노르와 독점 공급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에퀴노르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로 최대 750㎿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삼성중공업은 이를 위해 풍력발전 설비의 구조물 제작 및 마샬링을 담당합니다. 정부는 올해 안으로 해당 프로젝트의 경쟁 입찰을 실시하여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바다에 부유식으로 설치된 풍력터빈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
- 마샬링: 구조물을 타워와 발전 터빈에 통합하는 작업.

[태그]
#EastSea #해상풍력발전 #삼성중공업 #에퀴노르 #반딧불이프로젝트 #에너지 #환경보호 #한국기업 #노르웨이 #동해 #협력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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