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에퀴노르와 손잡고 해상풍력 발전 사업 진출 > 경제

1. 삼성중공업과 에퀴노르가 한국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 계약 체결.
2.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울산 연안에 15MW급 풍력발전기 50기 설치하는 사업.
3. 양사의 독점 공급 합의서 체결로 750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예정.

[설명]
삼성중공업이 에퀴노르와 손잡고 한국 해상풍력 사업에 진출한다.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울산 연안에 15MW급 풍력발전기 50기를 설치해 총 750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정부의 사업자 선정이 예정되어 있다. 양사는 독점 공급 합의서를 체결하며 협력을 강화했다.

[용어 해설]
- 풍력발전기: 바람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
-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바다 위에 부유하는 구조물을 이용하여 발전되는 해상풍력발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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