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카카오모빌리티, 승강기-로봇 연동 MOU 체결 > 경제

1. 현대엘리베이터와 카카오모빌리티, 승강기-로봇 연동 MOU 체결.
2. 협약 내용에는 로봇 서비스 및 건물 연동 개발 등이 포함.
3. '미리(MIRI)' 서비스를 통해 승강기와 로봇 연동 구현.
4. 현대엘리베이터의 수직이동 기술에 관심 집중.
5.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인터뷰.

[설명]
현대엘리베이터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승강기-로봇 연동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승강기와 로봇 간 연동의 표준 규격을 개발하고, 서비스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미리(MIRI)' 서비스를 통해 승강기와 로봇 연동이 이루어지며, 이는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현대엘리베이터의 수직이동 기술은 미래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협약의 의의와 기대효과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업무협약(MOU) :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의 약자로, 양사 간 협력을 위한 합의나 의향서를 의미합니다.
- 승강기-로봇 연동 : 엘리베이터와 로봇 간의 연결 및 상호작용을 의미합니다.
- 미리(MIRI) 서비스 :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지보수 서비스로, IoT,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입니다.
- 수직이동 기술 : 건물 내에서의 수직 이동을 효율적으로 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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