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전국 혼인 25% 급증으로 엔데믹 결혼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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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7 05:39 댓글 0본문
1. 2024년 4월, 전국 혼인 건수가 1년 전보다 25% 증가하여 역대 최대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2. 대전의 혼인 증가율이 44.1%로 가장 높았고, 대구와 울산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3. Z세대는 혼인을 통한 가정 형성에 긍정적인 경향을 보이며, 지자체 및 정부의 결혼 장려책이 결혼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4. 엔데믹 결혼 열풍으로 코로나로 결혼을 미룬 부부들의 결혼이 몰리며 출생아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설명]
2024년 4월, 한국에서 혼인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하여 역대 최대 폭의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도시 중 대전의 혼인 증가율이 44.1%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와 울산 등에서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Z세대의 결혼에 대한 태도 변화와 결혼 장려책의 영향으로 혼인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혼인 증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결혼을 미뤄온 부부들의 결혼이 몰리면서 발생한 '엔데믹 결혼' 열풍의 결과로 해석됩니다. 또한, 혼인 증가에 이어 출생아 수도 증가세로 돌아섰는데, 이는 결혼한 부부의 출산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통계청은 전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엔데믹(풍토병화) 결혼: 코로나 팬데믹에 의해 결혼을 미룬 부부들이 몰리며 발생하는 혼인 증가 현상.
- Z세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출생한 세대로, 대부분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까지의 사람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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