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올리는 새로운 장소, 공공시설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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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7 08:31 댓글 0본문
1. 정부가 공공시설 48곳을 ‘청년 맞춤형 공공 예식장’으로 추가 개방한다.
2. 국립박물관, 국립공원, 지방자치단체 관할 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됐다.
3. 수용 인원은 50명부터 400명까지로 다양하며 대관료는 무료부터 최대 56만원까지로 책정됐다.
[설명]
정부는 결혼식장을 빌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에게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분위기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시설 48곳을 추가 개방했습니다. 국립박물관, 국립공원, 지방자치단체 관할 시설 등 다양한 장소를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규모와 가격대의 결혼식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청년 맞춤형 공공 예식장: 청년 부부들을 대상으로 예식장을 추가로 개방하여 다양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공간
- 공유누리: 정부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로, 공공시설 예약 및 이용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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