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율촌 산단,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생산 공장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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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6 20:37 댓글 0본문
1.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에서는 양극재 생산과 소성로에서 고온 열처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생산능력은 연산 9만t에 달한다.
2. 양극재 제조 설비는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각종 안전 절차를 거쳐 운영되고 있으며, 원료 및 제품의 이동에는 에어 슈팅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3. 포스코는 양극재 생산 외에도 리튬 원료·재활용 사업에도 진출해 이차전지 가치사슬의 순환체계를 완성하고 있으며, 제조 기술의 지속적인 혁신에도 주력하고 있다.
[설명]
포스코가 경남 광양 율촌 산단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공장에서 양극재 제조 공정을 소개했다. 이 공장은 양극재 생산 능력이 높아 세계 최대 규모이며, 최신 기술과 안전 시설을 도입하여 운영되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이곳을 중심으로 리튬 원료 및 재활용 사업까지 확대해 이차전지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략적인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미래에는 혁신 기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용어 해설]
1. 양극재: 리튬이온배터리의 중요 구성물질인 양극 활물질로, 배터리의 전자를 수송하며 충전 및 방전 과정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2. 소성로: 금속 재료를 높은 온도에서 가공하거나 열처리하기 위한 전문 장비로, 양극재 생산 프로세스 중에서 고온 열처리를 하는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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