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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대출 연체, 4.2% 기록...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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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7 0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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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 대출 연체 4.2% 기록...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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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영업자 중 대출 연체율이 4.2%로,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 2022년 2분기 말과 비교했을 때 자영업자 대출 연체자의 비율은 2.63%포인트 상승했다.
3.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상승 속도가 빠르며 취약 차주의 연체율 역시 상승하고 있다.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4.2%로 나타나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영업자들의 소득 여건이 악화되면서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과거보다 금리 상승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정부의 지원조치가 종료되면서 자영업자들의 재무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용어 해설]
1. 연체율: 대출 상환 기한에 미달하여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고 지체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2. 자영업자: 자기 자신이 일하는 사업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는 사업주 또는 사업자.
3. 대출 연체자: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고 연체되는 사람.

[태그]
#BusinessOwner #대출연체 #금융위기 #취약차주 #자영업자 #금리상승 #정부지원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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