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생아 수 증가 추세 이어져 > 경제

1. 지난 4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42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명 증가.
2. 출생아 수 증가 추세는 11개월째 이어지며, 최악의 출산율 감소로 인한 기저효과 분석.
3. 통계청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작년 5월 이후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

[설명]
최신 통계에 따르면, 울산의 출생아 수가 지난 4월에 가장 적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 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작년 5월 이후 11개월째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출산율이 계속해서 감소해온 최악의 수준에 이르러서는 기저효과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향후 출산율이 회복되는 것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출생아 수: 특정 기간 동안 태어난 아이들의 수를 나타내는 지표
- 출산율: 여성들이 가지는 평균적인 생산력을 나타내는 지표
- 기저효과: 일정한 변화 또는 조건에 노출된 직후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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