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세계 최초로 선보인 픽업트럭 '타스만' > 경제

1. 기아가 사우디에서 '더 기아 타스만'을 세계 최초로 공개.
2. 타스만은 강력한 엔진과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
3. 실내는 넓고 편안한 공간과 첨단 기술로 완성됨.
4. 타스만은 뒤로 기울이기 어려운 2열 시트를 최적 설계하여 활용성을 높임.
5. 복합 마운팅과 쇽업소버 최적화로 안정성을 높였고 노이즈를 최소화함.

[설명]
기아가 사우디에서 개최된 '2024 제다 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더 기아 타스만'을 공개했습니다. 타스만은 강력한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하여 최고출력 281마력을 확보했으며, 4WD 시스템과 ADAS를 탑재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합니다. 또한, 넓고 편안한 실내와 첨단 기술로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며, 타스만은 탑재 용량이 최대 1173ℓ이고 700kg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기아는 타스만을 내년 상반기부터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X-프로' 모델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픽업트럭 (Pickup truck) : 주로 짐을 싣거나 인원을 운반하는 데 사용되는 자동차로, 후면에 화물을 싣기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는 차종.
2. 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운전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는 기술을 통칭.
3. 삼면 인접경 (터레인 모드) : 샌드, 머드, 스노우 등 다양한 지형에 맞춰 자동차의 주행 성능을 최적화하는 시스템.
4. 레그·헤드·숄더룸 : 자동차 내에서 탑승객의 다리, 머리, 어깨가 활동하기에 충분한 공간을 의미.
5. R&H (Ride & Handling) : 차량의 주행 안정성과 조작성을 나타내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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