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차질...블루오션 제휴 문제 발생 > 경제

1. 국내 증권사들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사흘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2. 대체거래소 블루오션은 국내 증권사들과의 제휴로 야간에 주식 거래 서비스 제공 중.
3. 일부 상장지수펀드(ETF)만 거래 가능하며 일부 종목은 거부될 예정.
4. 투자자들의 주문 몰려 전체 거래 취소, 손익 말소 처리.
5. 금융감독원은 사실관계 파악 위해 블루오션 측과 증권사들 조사 중.

[설명] 국내 증권사들이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제공하는 대체거래소 블루오션과의 제휴 문제로 사흘째 차질을 겪고 있습니다. 블루오션은 국내 증권사들에게 야간 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증권사들에게 신규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일부 상장지수펀드(ETF)만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일정 종목들의 주문이 거부되고, 거래 취소로 손익이 말소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금감원은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조사 중이며, 투자자들도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상장지수펀드(ETF) : 주식, 채권, 원자재 등으로 구성된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상품.
- 블루오션 : 국내 증권사들과 제휴하여 야간 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체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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