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마무리 임박 > 경제

1.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매각이 완료되어 미국 승인만 남았다.
2.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고 9부 능선을 넘어섰다.
3. 에어인천과 매각 기본합의서를 체결하여 거래대금은 4700억원이다.
4. 유럽연합의 조건부 승인을 받아 유럽 노선 이관과 화물사업 매각 계획 중이다.

[설명]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을 통해 유럽 노선 이관과 관련 조건을 이행하여 유럽연합의 최종 승인까지 마무리 짓고, 미국 승인만 남아있어 화물사업 매각이 임박하다. 대한항공은 4700억원 규모의 거래대금으로 에어인천과 매각 기본합의서를 체결하여 손잡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계획 중이다.

[용어 해설]
- 화물사업 매각: 기업이 보유한 화물사업을 다른 기업에 매각하는 것
- 유럽연합 (EU): 유럽의 국가들이 협력하여 결성한 정치, 경제 협력체
- 거래대금: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 또는 비용
- 조건부 승인: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상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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