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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경상수지 6년 9개월 만에 최대 흑자...반도체 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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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8 1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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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경상수지 6년 9개월 만에 최대 흑자...반도체 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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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행은 6월 경상수지에서 역대 3번째로 큰 122억6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2. 반도체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인 136억2000만 달러로 늘어난 것이 주 원인이다.
3.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377억3000만 달러로, 2021년 하반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4. 하반기 흑자 전망이긴 하지만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와 불확실성으로 인해 흑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경상수지에서의 최대 흑자 규모는 반도체 수출 호조로 인한 것으로, 상품수지 흑자가 크게 기여했다. 반면에 수입은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는 원자재와 자본재의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경향으로 상반기 누적 흑자 규모 역시 지난해와 비교해 대폭 증가했다. 하반기 전망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불확실성으로 인해 흑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1. 경상수지: 국가의 물품 및 서비스의 수출과 수입 간의 차이를 말한다.
2. 반도체: 전기를 조절하여 정보나 신호를 처리하는 초소형 전자소자로, 컴퓨터 및 전자기기 등에 쓰인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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