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대혈폭 축소로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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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6 00:02 댓글 0본문
1. 실적 부진으로 신세계면세점,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이 희망퇴직 실시하며 비용 절감에 나섬.
2. 유 대표 등 임원 20% 급여 반납 결정.
3. 면세점들의 영업손실 증가로 인한 대혈폭 축소 경영 방침.
4. 국내 면세사업 침체로 인한 매장 임차료 증가로 악화된 상황.
[설명]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면세점들이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이에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도 긴축에 나서고 있으며, 유 대표 등 임원들은 20% 급여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면세점들은 국내 면세사업 침체로 영업손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혈폭 축소 경영 방침을 세우고 있다.
[용어 해설]
1. 희망퇴직 : 기업 내에서 자발적으로 퇴직을 선택하는 제도로, 고용인에게 퇴직을 유도하기 위해 급여나 혜택 등을 제공하는 것.
2. 대혈폭 축소 : 기업이 소득 증대나 비용 감소를 위해 인력을 줄이거나 조직을 재편하는 것.
3. 매장 임차료 : 상점이나 매장을 운영하면서 임대료를 지불하는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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