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초-장조장 지중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 경제

1. 한국남동발전, 국내 최초 초-장조장 지중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2. 초-장조장 기술로 1km 이상 케이블 한 번에 생산·포설
3. 기존 500m 단위 포설 대비 시공 효율성과 안정성 증가 기대
4. 싱가포르 400kV 전력망 구축 성공 경험을 토대로 기술력 인정 받아

[설명]
한국남동발전이 대한전선을 통해 국내 최초의 초-장조장 지중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이 기술은 1km 이상의 케이블을 한 번에 생산하고 포설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500m 단위 포설보다 공사 비용 절감과 시공 효율성 증가, 전력 공급 안정성 향상이 기대됩니다. 대한전선은 싱가포르에서의 400kV 전력망 구축 실적을 바탕으로 이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수주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초-장조장 기술: 1km 이상의 케이블을 한 번에 생산하고 포설하는 방식. 케이블 포설 기술을 두 배 이상 확대하여 시공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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