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RA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로 한국 기업 타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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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7 03:08 댓글 0본문
1. 미국 정권인수팀이 IRA에 근거한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논의 중.
2. 한국 기업들은 대미 투자 확대로 이익을 봤으나 타격 우려가 커지고 있음.
3. 배터리 업체들은 생산 투자의 AMPC 폐지 여부에 민감한 상황.
4. 미시간·오하이오·조지아 등 ‘러스트벨트’에 지어진 공장은 폐지 어려울 것으로 보임.
[설명] 미국의 정권인수팀이 IRA를 근거로 한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기업들이 대미 투자를 늘리며 얻었던 혜택이 위협받고 있어 타격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업체들은 생산 투자에 받는 세액 공제(AMPC)의 폐지 여부에 민감한 상황이며, 이에 따른 영향도 예상됩니다. 미국의 러스트벨트에 설치된 공장들은 실제로 폐지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용어 해설]
- IRA :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nternal Revenue Act)의 약자로, 세무법 기준에서 세금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를 가리킵니다.
- AMPC :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vity Credit)의 약자로, 첨단 제조 업체들에게 생산에 사용되는 장비나 시설에 대한 일정 비율의 세금 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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