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공시설 48곳 예식공간 개방 및 예약 서비스 강화 > 경제

1. 정부가 공공시설 48곳을 예식공간으로 추가 개방한다.
2. 예비부부를 위해 통합 검색·예약 서비스인 '공유누리'를 제공한다.
3. 예비부부들은 다음 달부터 '공유누리'를 통해 예식공간 예약이 가능해진다.
4. 정부는 연내 결혼 서비스의 가격을 공개할 것으로 예정된다.

[설명]
정부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립시설과 국립공원 야외공간 48곳을 예식공간으로 추가 개방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예비부부를 위해 '공유누리'라는 통합 검색·예약 서비스를 제공하여 예식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부터는 이 서비스를 통해 공공 예식공간 예약이 가능해지며, 정부는 연내 결혼 서비스의 가격 또한 공개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공유누리: 예비부부들을 위해 공공 예식공간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
- 대관 일자: 공공시설을 대관할 수 있는 날짜
- 피로연: 결혼식 이후에 가는 작은 연례
- 꾸밈: 장식을 더하거나 꾸미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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