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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따라 최대 2.5% 추가자본 적립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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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2 05: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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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따라 최대 2.5% 추가자본 적립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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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행들,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따라 최대 2.5%까지 추가자본을 적립해야 한다.
2. 스트레스 완충 자본 제도 도입으로 은행들의 리스크관리 능력을 강화한다.
3. 추가자본 적립의무를 어기면 이익배당, 상여금 등이 제한될 수 있다.
4. 국내 17개 은행과 8개 은행지주회사가 스트레스완충자본 적용대상이다.
5. 인터넷전문 은행은 설립 후 2년간 유예기간을 부여받는다.

[설명]
금융당국이 올해 말부터 은행들에게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따라 최대 2.5%까지 추가자본을 적립하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은행들은 위기 상황에 대비해 손실 흡수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차등적으로 추가자본을 적립해야 한다. 이러한 조치를 어기면 이익배당, 상여금 등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 국내 17개 은행과 8개 은행지주회사 등이 스트레스완충자본 적용대상에 포함되며, 일부 은행은 제외된다.

[용어 해설]
- 스트레스 완충 자본: 은행별 리스크관리 수준과 위기상황분석 결과에 따라 차등적으로 추가자본 적립의무를 부여하는 제도
- 최저자본 규제비율: 은행이 보유해야 하는 최소 자본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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