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높아진 가계부채, 경제 성장 저해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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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2 09:06 댓글 0본문
1. 국제결제은행 BIS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민간신용 규모가 커져 부채와 경제 성장이 반비례 관계로 돌아서고 있다.
2. BIS는 민간신용이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지만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3. 한국의 GDP 대비 민간신용 비율은 지난해 말 222.7%로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설명]
국제결제은행 BIS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가계 부채 문제가 경제 성장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제기되었습니다. 민간신용인 가계부채가 증가하면 경제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지만,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그 규모가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BIS의 분석 결과입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민간신용 비율이 GDP 대비 222.7%에 이르는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어 경제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민간신용: 개인이나 가구가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발생하는 부채
- GDP: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국내총생산을 나타내는 지표로 국가 내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가치의 총액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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