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와 1조9천6백억 양산계약 체결 > 경제

1. 한국항공우주산업과 KAI가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2. 계약 규모는 1조 9천6백억 원으로, 2026년부터 납품이 예정되어 있다.
3. KF-21은 국산화율 65%를 목표로 한다.

[설명]
한국항공우주산업과 KAI가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KF-21 20대와 기술교범 등 1조 9천6백억 원 규모이며, 2026년 말부터 양산기를 납품해 공군에 전력화할 계획입니다. KF-21은 국산화율 65%를 목표로 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계약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KAI: 한국항공우주산업(Korea Aerospace Industries)의 준말
- KF-21: 한국형 전투기로, 한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핵심 무기체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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