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간거래 서비스 중지, 국내 증권사들 주문 취소 > 경제

1. 국내 증권사들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주문한도 초과로 중지됨.
2. 오후 2시 45분 이후 체결분은 취소 처리되고 프리마켓 개장도 2시간 지연.
3. 미국 ATS 블루오션 거래 조기종료로 주문 취소, 프리마켓 2시간 지연.
4. 증시 급락으로 거래량 증가, 한도 초과로 서비스 중단 결정.

[설명]
국내 증권사들이 이용하는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미국 대체거래소의 주문한도 초과로 인해 중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2시 45분부터의 거래는 취소 처리되며, 프리마켓 개장도 2시간 지연될 예정입니다. 증시의 급락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한도를 초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미국 주식 주간거래(데이마켓) : 한국증시가 열리는 낮 시간에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
2. ATS(대체거래소) : Alternative Trading System의 약자로, 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위한 전자적 플랫폼을 가리킴
3. 블루오션 : 국내 증권사들이 이용하는 미국 ATS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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