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화재, 벤츠 전기차 中 배터리 파라시스 제품 확인 > 경제

1.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벤츠 EQE 세단의 파라시스 배터리로 확인.
2. 파라시스는 니켈·코발트·망간(NCM) 타입 배터리 생산, 전기차 업계에서 10위권.
3.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은 파라시스 배터리 탑재 전기차 3만1963대 리콜.
4. 파라시스는 벤츠와 170GWh 배터리 주문 계약, 벤츠 지분 3% 소유.

[설명]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에서 벤츠 EQE 세단의 배터리가 중국 파라시스 에너지의 제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파라시스는 니켈·코발트·망간(NCM) 타입 배터리를 생산하며,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세계 10위권에 속합니다. 이전에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은 파라시스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 대해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인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결함이 발견되면 리콜 비용을 부담하는 등 책임을 다하는 파라시스는 벤츠와의 배터리 주문 계약을 통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NCM: 니켈(Nickel), 코발트(Cobalt), 망간(Manganese) 세 요소를 이용한 배터리 구성.
- 리콜: 제품의 결함이나 위험으로 인해 대규모로 회수하는 조치.

[태그]
#Incheon #아파트 #벤츠 #전기차 #파라시스에너지 #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리콜 #베이징자동차그룹 #벤츠지분 #화재 #전기차시장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