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금리, 10개월 만에 소폭 상승...은행들의 대출 조건 변화는? > 경제

1. 주택담보대출 10개월 만에 0.01%p 상승, 일반 신용대출은 하락.
2. 기업대출 금리 하락, 은행권 전체 대출금리도 내림세 지속.
3.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1.13%p로 전월 대비 소폭 축소.
4. 상호저축은행 등 비은행 금융기관 대출, 예금 금리도 하락.

[설명]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이 10개월 만에 약 소폭 상승하여 3.51%로 기록되었습니다. 반면 일반 신용대출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대출 금리는 하락하며, 전체 은행권 대출금리도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은행의 예대금리차도 소폭 축소되었고, 비은행 금융기관도 대출과 예금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은행한파: 은행들이 적게 대출을 하면서 금리가 올라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 가산금리: 기존 금리에 추가적으로 부과되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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