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노른자위 땅'에 10년 방치된 옛 삼성2 파출소 매각 > 경제

1.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옛 삼성2 파출소 건물과 땅이 매물로 나왔다.
2. 건물은 133.03㎡, 토지는 124.0㎡이며, 최소 입찰 예정가격은 86억1298만원이다.
3. 10월 4일까지 입찰을 받고, 입찰 가격이 높은 사람이 낙찰자가 된다.

[설명]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과거 삼성2 파출소로 사용되던 건물과 땅이 10년 동안 방치되었지만 최근 서울시에서 매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철 9호선과 수인 분당선이 지나가는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최소 입찰 예정가격은 86억1298만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번 매각은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입찰 마감일은 10월 4일입니다. 이때 입찰 예정가격을 초과한 가격을 제시한 이 중에서 최고가를 부른 사람이 낙찰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경쟁입찰 : 매물에 대해 경쟁적으로 입찰을 진행하여 최고가를 부르는 방식
2. 감정평가 : 부동산의 가치나 가격을 전문가가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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