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주민동의율 90% 넘어 선도지구 접수량 1위 > 경제

1.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접수 분당 주민동의율 90% 넘어, 일산은 22곳서 84% 동의.
2. 분당이 가장 높은 주민동의율 90.7%로 선도지구 신청 열기 뜨겁다.
3. 선도지구 선정 대상 중 47곳이 분당에서 접수되었고, 수내동 양지마을 등 유력 후보도 참여.
4. 분당을 포함한 다른 지역들의 평균 동의율과 선정 현황도 분석되었다.

[설명]
1기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이 이뤄질 '선도지구'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서, 분당에서의 주민동의율이 90%를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분당은 선도지구 접수량과 주민동의율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선도지구 신청에는 분당뿐만 아니라 일산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도 참여하였는데, 분당이 높은 동의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선도지구 접수가 가장 활발히 이뤄진 지역은 분당으로, 평균 주민동의율이 90.7%로 가장 높았습니다. 동의율이 높은 곳에는 수내동 양지마을, 시범단지 우성·현대, 수내동 파크타운, 분당동 샛별마을, 정자일로 등의 재건축 단지가 속해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선도지구 접수 현황과 평균 동의율 등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정보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선도지구: 재건축이나 신규 개발이 이루어질 신도시 내에서, 가장 먼저 조성되는 재개발 구역을 가리키는 용어.
2. 특별정비계획: 신도시나 도시재생 지역 등에서 공공기여를 반영하여 재개발 및 재건축이 이루어질 때, 지자체가 직접 수립하거나 주민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 제안하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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