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노른자위 땅' 소유 매물 나와 > 경제

1. 서울 강남구 삼성동 114-6번지 옛 삼성2파출소 건물과 땅이 매물로 나왔다.
2. 최소 입찰 예정가격은 86억1298만원이며, 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한다.
3. 건물은 파출소로 사용되다가 지하철 공사로 인해 붕괴 우려로 폐쇄된 이후 10년간 방치되었다.

[설명]
서울 강남구 삼성동 114-6번지에 위치한 옛 삼성2파출소 건물과 땅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이 건물은 10년 이상 방치되어 있었으며, 최소 입찰 예정가격은 86억1298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지역은 지하철 9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가는 선정릉역 인근으로 상업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건물은 파출소로 사용되다가 2013년 지하철 공사로 인해 붕괴 우려로 인해 폐쇄되었고, 이후 10년 동안 방치되어 왔습니다. 시 관계자는 주변 지역의 활용 가치를 고려하여 입찰 예정가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삼성동: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지명으로, 상업 및 주거지역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2. 입찰 예정가격: 매물의 최소 예상 가격으로, 해당 금액 이상의 입찰인 중에서 최고가를 제시한 사람이 낙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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