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잠정 연기 > 경제

1. 신한투자증권이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을 잠정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2. 손실 발생으로 이로 인해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이 16일로 예정되어있던 것이 연기되었다.
3. 손실은 장내 선물 매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1300억원규모의 운용 손실이 발생했다.

[설명]
신한투자증권이 회사채 발행을 위해 예정했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잠정 연기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손실은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선물 매매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정 손실액은 1300억원에 달합니다. 이에 관련한 내부 조치를 취해 손실이 발생한 부서의 업무는 중단되었으며, 이번 손실과 무관한 업무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회사채 발행 :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
2. 운용 손실 : 투자된 자금 대비 손실된 금액.
3. ETF(Exchange-Traded Fund) : 교환거래형펀드로, 주식 시장 등 다양한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나타내는 투자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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