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산간 택배 배송 기간 단축! 물류 취약지역에 효율적 배송 서비스 도입 > 경제

1. 국토부와 우정사업본부, 인천 4개 섬에서 도서 택배 공동배송 시범사업
2. 민간 택배사, 우체국 물류망을 활용해 배송시간 단축
3. 택배기사의 전속성 요건 완화, 물류취약지역 효율적 배송 서비스 제공 계획

[설명]
국토부와 우정사업본부가 인천 4개 섬에서 도서 택배 공동배송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민간 택배사는 우체국 물류망을 활용하여 배송시간을 단축시키고, 물류취약지역에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택배기사의 전속성 요건을 완화하여 물류취약지역의 택배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배송의 효율성을 평가하고, 물류취약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도서 택배 공동배송 시범사업: 도서 및 산간지역에 속한 섬 지역에서 민간 택배사와 우체국 물류망을 활용한 효율적인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업
- 물류취약지역: 교통이 불편하거나 배송이 어려운 지역
- 전속성 요건 완화: 특정 지역에서 택배기사가 한 회사만의 물량을 배달하는 규제를 완화하는 것

[태그]
#EfficientDelivery #도서택배 #택배서비스 #물류취약지역 #효율적서비스 #배송단축 #민간택배 #서비스개선 #전속성규제완화 #국토부 #물류망활용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