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청구 편의성 강화, 전산화 서비스 도입에 관심 모아 > 경제

1. 의료비 실손보험 청구를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가능하게 함
2. 시행 첫날 7725개 병원 중 210개만 전산화 서비스 도입
3. 정부는 참여율 향상을 위해 추가적인 의료기관 포함할 예정
4. 실손24 앱을 통해 보험금 청구, 계약 조회 등 가능
5. 확대 계획으로 의원과 약국 등도 대상으로 추가될 예정

[설명]
25일부터 의료비 실손보험 청구를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전산화 서비스가 도입되었다. 시행 첫날에는 7725개 병원 중 210개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부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추가 의료기관을 포함할 예정이다. 실손24 앱을 통해 보험금 청구, 계약 조회 등이 가능하며, 내년 10월까지 의원과 약국 등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실손보험: 의료비 중 환자가 실제로 사용한 비용에 대해서만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
- 전산화 서비스: 기술적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업무를 처리하거나 관리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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